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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슬렁슬렁

제주한달살이 이후 1년이 지났다. 이번에는 일주일살이 언니가 오전에는 조카와 론이를 데리고 물가로 다녀오면서 오전에 내게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친정언니 만만세~~ 역시 이모가 짱👍 코로나라고 긴급보육도 안되고 남편 재택하는데 방에서 론이는 울고불고 문열어주면 키보드 탕탕탕 매일이 전쟁통같은 일상이었다. 이번 휴식은 정말 단비같았다. 카페 노고로시 숙소인 귀덕마을 근처에 있어서 여길갈까 유명한 명월국민학교 갈까 고민하다가 제주감성을 더 느낄 수 있는 여기로 갔다. 근데 제주카페는 이케 다들 늦게여나? 12시 오픈이었다. 평일인데 나포함 3팀이 기다림. 정말 여기 주변엔 여기밖에 없다. 시간이되고 카페가 열렸다. 예쁘다. 참 예쁘네 참 여유진 기분 너무 오랜만이다. 남편도없이 아이도없이 홀로 이런갬성~ 여기..
여행, 나들이
2020. 9. 4.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