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첫 정산

2020.08.03 역사적인 날이네

귀여운 나의 스마트 스토어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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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린이집 방학이 시작됐다. 집에만 있기 힘들어 이마트를 갔는데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아이를 붙잡고

케어하면서 한손으론 에어비앤비 9월 입실 손님의 쏟아지는 문의를 응대하고, 입실안내까지 마쳤다.

그러고 나니 띵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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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메일 한통

'스마트 스토어 첫 수익 정산'

기대를 갖고 열어보니 약 1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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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엽고 수듕해 내 첫 스마트 스토어 수익♥

앉은자리에서 무자본, 무재고로 해본 소소한 사업(?) 치곤 뭐

나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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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1주일에 1만원 정산은 쫌ㅋㅋ

훗날 월천 벌면서 오늘 이날을 기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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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건들여보면서 느끼는 점은 진짜 돈버는 부업중에는 에어비앤비가 짱이구나 싶다.

하긴, 그도 그럴것이 에어비앤비는 나의 자본이 엄청 들어가긴 했으니...

암튼 첫 정산을 받고 통장에 돈이 들어오니 그게 또 재미가 있다.

열심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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