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슬렁슬렁
[사업구상] 23년 상반기 기준 구독서비스 구독경제 서치_지금 구독서비스는 취소하는 중 본문
오늘 2개의 구독서비스를 해지했다.
1. Adobe Illustrator
2. Youtube Premium
지난 주 전세대출 연장건으로 은행을 찾았다가 올라간 금리보고 뭐부터 줄일까 고민하다가
구독서비스부터 해지를 하게 됐다.
삶의 질을 높여주고 윤택하게 해주는 이제는 일상 곳곳에 깃들어 있는 구독서비스
이렇게나 많았다고? 싶었다.
넷플릭스나 쿠팡와우 등은 고민고민했지만 이미 내 삶에 넘나 깊숙이 자리 잡은 것
없어도 스트레스 없을 것들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끊어냈음
그러다가 문득!
구독서비스 비즈니스에 대한 약간의 관심이 생겨서 서치를 해보기로 했다.
예전에는 신문, 우유 구독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대표적으로 OTT(Over The Top)서비스인 넷플릭스가 떠오른다.
커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1년 하반기 구독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하는 소비자는 약 57%였고
영상 음악등의 콘텐츠 중심으로 평균 2.2개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wow~
그럼 어떤 분야 카테고리에서 구독서비스가 가능할까?
구독경제 A to Z
- 도서 구독서비스 : 부끄럽 Booklove, 취향의 발견
- 생화 꽃 구독 서비스 : 캔티뉴
- 여성용품 (속옷, 생리대 등)
- 샤워헤드 필터 : SK 매질플러스
- 맞춤영양제 : 마이퍼즐
- 바이닐구독 : 지직 Zeezzik
- 전통주 : 담화박스
- 푸드, 음료 : 현관앞키친, 위잇딜라이트
- 기타 : 쓰레기 처리 구독서비스(한방에버리go)emd
우리가 흔히 들어 알고 있는 구독서비스들 말고 신생회사나 내가 잘 몰랐던 분야, 회사들을 찾아봤다.
살짝만 서치해봐도 저정도
언젠가 남편이 영양제를 하도 많이 챙겨먹어서 영양제 구독서비스로 격주로 보내주는 서비스 어떨까 말했는데 코웃음 쳤던 나..
웬걸 이미 누군가 서비스를 만들어 많은 구독자가 이용중임
기업이 돈 버는 방법은 구독서비스가 정말 좋은 것 같다.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서 잘 짜여진 구독서비스라면!
파네라, 피에프창 '월 구독제' 음식적이 늘어난다
구독서비스 지금까지는 구독자였는데
나도 이런 구독경제에 뛰어들어 창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스치듯 지나간다.
어떤 구독서비스가 있을까?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도 쏟아지고 있으니
웬만한 구독가능한 비지니스는 다 나왔다고 봐야겠지?
오늘도 방구석 창업자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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