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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슬렁슬렁

GUSTAV KLIMT Creative Director : Gianfranco Iannuzzi - Created by Gianfranco Iannuzzi, Renato Gatto and Massimiliano Siccardi - Graphic & Animation Design : Cutback - Production : Culturespaces Digital® YVES KLEIN Direction & Design : Cutback - Production : Culturespaces Digital® 2. 이미지 저작권 ©TMONET - Théâtre des Lumières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전시회가 있어서 소개해드리고, 리뷰 이벤트 진행합니다!!! 구스타프 클림트 빛의 시어터 전시회이구요..

주말아침 어디를 갈까하는데 론이가 기차카페를 가자고하네요. 종종 가는 곳인데 화랑대역 근처에 폐역인데 지역주민 공원으로 너무 예쁘게 잘 꾸며져있어요. 킥보드도 태울겸 기차가 서빙하는것도 구경할겸 조카들도 대동하고 다녀왔어요. 주차는 화랑철도공원 찍고 가시면 됩니다. 육군사관학교 바로 옆이에요. 주차비는 무료였어요. 주차장 널널하고요. 이런 혜자가 있나! 머리 위로도 기차가 다니고요. 포토존도 있구요. 20분 간격으로 미사일도 발사된답니다. 기차가 있는풍경 메뉴판 기차가 배달하는 음료를 마시려면 1층에 먼저 자리를 잡아요. 그리고 주문하면서 테이블 역 이름을 말하면 기차에 음료를 태워 배달해줍니다. 저는 일단 아메리카노 시켰고 원두 선택가능해요. 아이들은 뒤이어 와서 핫초코랑 트로피칼 쉐이크 시켰어요. 핫..

집에서 슬렁슬렁 걷다보면 도착하는 재개발커피 골목 중간에 위치해있고 주차는 당연 불가할 것 같은 위치 쿠바여행간적 있는데 외관이 꼭 쿠바 까사가 떠오르는 색감이다. 들어서면 향이 풍겨온다. 동양적인 가구와 인테리어 맥북과 스피커 믹스앤매치 조화랄까?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재밌어 커피맛 뿐 아니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김영하 작가의 작별인사 당초 가제는 기계의 시간이었다고 들었다. 그 제목도 어울렸을것 같다. 커피가 꽤 진해서 이날 잠을 잘 못잠 책을 보다가 창밖 마당풍경을 보고 멍때린다 이 카페는 연예인 심태윤님이 사장님이신듯 하다. 휘낭시에 맛있다. 베이커리 메뉴는 거의 없다. 좀더 다양하면 좋겠구만 시그니처 재개발라떼 였나. 맛있고 꼬숩고 달달하다. 장위동은 재개발이 활발한동네다. 서울에 남은 마..

팔당 초계국수 무더운 여름 주말 계획 안세웠다면 서울근교 만만한 당일치기코스 초계국수먹고 바로 길건너 면포도궁 도나쓰 때리면 딱!! 팔당 초계국수 이용 및 주차 ☑️영업시간 : 매일 9:30~저녁 9:30 ☑️모든메뉴 포장가능 ☑️주차는 가게 앞 주차가능 ☑️키오스크에서 셀프주문 ☑️식후 커피 자판기 이용 무료 ☑️애견동반 가능 자리배정받은 후 주문은 이렇게 키오스크에서 테이블번호 선택 후 직접 결제하면 주문이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워낙 바쁜 가게인데 주문단계 응대를 줄여서 그런지 회전율이 좀 더 빨라진 것 같아요. 주말에 점심에 갔는데 주차는 한두바퀴 돌다보니 자리나서 대고 가게 들어가니 웨이팅 10분안되어서 입장했어요. 키오스크 주문하고 거의 바로 나오고요👍 #내돈내산 초계국수 솔직한 맛평가 일단 무..

용인에 ‘외할머니집’ 이라는 식당에서 밥먹고 길을 나섰는데 조금 있으니 나타난 베이커리카페 ROAST&BAKE 남편의 느낌으로 맛집일것이라며 뭐에 홀린듯 주차장에 미끄러지듯 주차를 했다ㅋ 그냥 가자고 했지만 검색하고 빵사진을 보여주더니 이래도 안갈거냐 묻는다. 사진을 보고 마음을 바꾼 나ㅋㅋ 빵순이인 나 주말 오후에 이미 많은 빵이 팔려나간 느낌 아쉬운대로 로운이의 픽 에멘탈치즈빵 하나를 사봤다. 짭쪼롬하니 맛있네 음료 가격은 대충 이렇다. 엄청 더운 날씨였고 점심먹고 난 후라 시원한 아아 땡겼는데 원두도 고소하니 맛있었다. 인테리어는 대충 이럼 1층은 야외에 테이블 몇개 있고 실내도 넓직하고 테이블 자리간 간격도 넒어서 대화하기좋고 편해보였다. 우린 2층에 자리잡음 전시된 유아자동차 몇대. 다 움직이진..

전쟁기념관 내 어린이박물관이 있다. 하지만 6시까지 관람시간인데 우리가 용산에서 볼일 끝난건 5시 한시간 남았지만 꼭 박물관 관람 아니어도 공원에 여러 탱크와 전투기 연못등 볼거리가 꽤 있어서 방문해봤다. 평일 오후 5시라 그런지 주차장이 널널하다. 2시간 주차하고 4천원 부과됐다. 드넓은 공원에 여러 탱크 장갑차와 미사일 전투기 전함이 전시되어 있다. 딱 아이들이 좋아할 공간이었다. 5세 울아들 좋아서 탱크마다 들어가서 조정해보고 만져보고 이것저것 관심을 갖는다. 푹푹 찌는 더위에 탱크안은 더 더웠으나 지치지않고 조정하고 적군이 몰려온다며 몰입하던 론이 귀여워서 맞장구 쳐주다보니 땀이 뻘뻘났음 전쟁기념관은 참 좋은게 조경도 참 잘되어 있어 유모차 끌고 한가로이 산책하기도 좋아서 둘째 쟈니랑 오붓하게 유..

저는 코시국에 둘째를 낳았답니다. 10개월간 잘 피하다가 막달에 베프 결혼식까지 미안하지만 축의금만 보내며 몸을 사렸건만... 유도분만 당일 코로나 검사 결과 기다리고 수술실 입장하려는데 '양성' 문자를 받았지 뭐에요? 멘붕............. 집에 돌아가서 대기하는 중에 코로나 격리 3일째에 진통 시작되어서 강북구 햇빛병원가서 자연분만 성공했지요 또르르... 2개월 지난 지금 떠올려도 서럽기 짝이 없네요. 자세한 코로나 확진 출산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햇빛 산후조리원 이용후기 출산을 병원에서 잘하고 격리 해제 기간까지 사정(?)사정해서 하루 더 연장하고 퇴원하고 바로 햇빛병원 연계 조리원인 햇빛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 입성했습니다. 조리원 천국이라는 말이 있지요? 기대기대~ 산후조리원은 처..

언니 엄마랑 동네 브런치 먹으러 갔다. 동네에 보기 드문 분위기도 좋은 브런치 맛집 '반달' 위치는 장곡초등학교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성북구 장위동 브런치 '반달' 주차는 가게 바로 앞 2대 정도 가능한데 골목가라서 녹록치않다. 나는 운좋게 한자리 나서 겨우 주차했음 내가 이 곳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마당뷰 쟈니 갖고 만삭때 남편이랑 한번 왔는데 막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벚꽃나무 뷰도 좋았는데 여름에 오니 싱그러운 꽃들이 자리잡고 있네 브런치하우스 반달은 음식값이 대체로 12000원~15000원정도 하는데 음료도 포함된다는 것! 그럼 너무 매력적인 가격인 되는거다. 레몬에이드, 와인에이드, 자몽에이드를 시켜봄. 음료먼저 빠르게 나왔다. 뒤이어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쨔자잔 항..